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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성공을 위한 행동전략
글쓴이 취업지원팀 조회수 305
작성일 2020-10-28 00:00:00

 

1.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자신의 뜨거운 의지를 보여주자. 그렇다면 면접관에서 뜨거운 의지를 보여주고 강렬한 인식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신의 100% 프리젠테이션하기 위한 연습뿐이다.

 

2. 면접에서 해야할 말은 단 두가지 뿐이다.

면접관이 가장 알고 싶은 것은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다. 면접에서 두가지 대답만 하면 충분하다. 더구나 두 가지 가운데 한 가지만 제대로 할 수 있으면 최고 점수를 받고 합격할 것이다.

 

3. 면접은 0.1점을 다투는 치열한 경쟁이다.

취직시험은 합격시키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다. 따라서 실수를 얼마나 어떻게 줄이느냐가 승부의 갈림길이 된다. 연습에서 철저하게 실수를 해서 실수가 무엇인가 깨닫는다.

 

4. 회사의 업종에 따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바꿔야 할까?

최고의 자기소개는 어느 회사에서나 통하는 단 한가지뿐이다. 지원동기는 회사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지원동기가 있어야 한다. 회사에 맞추어 지원동기를 날조하지 말고, 지원자의 지원동기에 맞는 회사를 지원해라.

 

5. 어째서 자신이 가장 가고 싶은 기업을 연습무대 삼는가?

면접은 교재만 가지고 익숙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천 속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좋아지는 것이다. 그런데 왜 가장 가고 싶은 기업부터 면접을 보기 시작한다. 많은 실패 끝에 결국엔 자신이 원하지 않는 작은 회사에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합격하느냐 떨어지느냐는 회사의 규모나 경쟁률과 상관없고 오로지 면접의 연습량에 달려있다. 가장 가고 싶은 기업에 가기전에 다른 회사에서 많이 떨어져라.

 

6. 면접시 자기소개에서 해서는 안되는 말은 무엇인가?

사교성이나 협조성 같은 추상적인 말은 자기소개를 하는 사람이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 또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한다는 생각에 자신의 콤플렉스를 끝없이 늘어놓는 사람이 적지 않다. 면접관은 정신과의사도 아니고 면접장소는 카운슬링을 하는 자리도 아니다. 자신의 콤플렉스는 카운슬러에게 이야기하자.

 

7. 자기소개에서 꼭 해야할 말은 무엇인가?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한마디로 말하면,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가?’라는 말로 집약할 수 있다. 면접의 자기소개에서 반드시 해야할 일은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일중 에피소드는 가능하면 최근의 것을 선택해서 면접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도록 해야한다.

 

8. 단점을 물으면 솔직하게 대답해야 할까?

면접에서는 조금 뻔뻔스러울 정도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단점을 교묘하게 반전시켜서 장점으로 전환하라. ‘보다는 를 더 잘한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훨씬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

 

9.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는 것은 과연 유리한가?

아르바이트 경험을 장황하게 많은 경험을 늘어놓기보다는 특이한 한 가지많을 자신의 독특한 비결과 함께 설명한다.

 

10. 학창시절에 공부만 했다는 것은 과연 유리할까?

회사에서 이미 다방면에 걸쳐 재주를 가지고 있는 만능 재주꾼이 많다. 따라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전문분야가 있으면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비즈니스계에서 성공할 리가 없다. 학창시절 시원찮게 공부한 사람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성공할 수 없다.

 

11. 특별히 그 회사를 선택한 이유를 찾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지원동기를 묻는 다른 질문이다. 지원동기는 그 회사에 들어가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즉 미래의 다신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회사에 이익을 줄 것이라 판단되면 회사는 틀림없이 당신을 채용할 것이다. 면접관은 당신의 이야기한 기획의 독창성보다 미래에 대한 의지가 있는 사람인지를 시험하기 때문이다.

 

12. 지원동기에서 반드시 말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회사에 입사해서 꼭 하고 싶은 일, 즉 자신의 기획이다. 면접을 받으러 간다는 것은 자신을 팔러가는 것이고, 자신을 팔러가는 것은 자신의 기획을 팔러가는 것이다. 가능하면 구체적인 기획으로 지원동기를 말하라.

 

13.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사전조사는 얼마나 해야할까?

자신이 응시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입사안내의 팜플릿은 물론 기업해설에 관한 책까지 될 수 있으면 많이 읽어두어야 한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합격을 결정하는 작은 차이로 이어질 수 있다. 다른 경쟁자들이 생각하지 못한 기획을 제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사전조사를 해서 그 회사의 취약점을 파고드는 수밖에 없다.

 

14. 지원회사의 전문분야에 대해 말하는 것이 유리할까?

면접장에서 지원회사의 전문분야에 대해 파고 들어가면 자멸하고 만다. 아무리 전문분야에 뛰어나다 하더라도 상대방은 그 분야의 프로인 이상 당신은 아마추어에 불과하다.

 

15. 면접장에서 어떻게 말하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추상어와 구체어중 기억에 남는 것은 구체적인 언어이다. 면접관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언어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하기 위해서는 고유명사와 숫자를 많이 쓰면 된다. 고유명사와 숫자가 들어가지 않은 말은 면접관의 기억에서 바로 사라져버린다.

 

16. 여러 가지 경험을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유리한가?

'나는 이렇게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면접관은 따분해서 견딜 수가 없다. 이야기는 하나로 압축해야 한다. 하나로 압축의 기준은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이며, 자신의 인상을 강렬하게 남길 수 있는 이야기이여야 한다. 가장 하고 싶은 말부터 먼저 말하라.

 

17. 뜻밖의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와 자원동기 이외의 질문도 받는다. 면접관이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이외의 질문을 하면, 자신이 준비해온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로 연결시켜 말하면 된다. 어쨌든 면접관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어떤 각도에서든지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면 된다.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서는 결론 이유 구체적인 경험의 뒷받침의 순서로 이야기 한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나 곤란한 질문에도 절대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대답하라.

 

18. 곤란한 질문에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가?

곤란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곧바로 되받아 쳐라. '압박면접'형태의 이 방법은 지원자가 곤란한 질문을 받고 동요하지 않는가, 또한 얼마나 신속하게 동요에서 회복될 수 있는가를 보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곤란한 질문을 받아도 면접관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당당하게 대답을 하는 자세이다목록보기답글달기수정하기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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