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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심사 통과 비법, 첫인상 10초를 잡아라.
글쓴이 취업지원팀 조회수 233
작성일 2020-09-09 00:00:00

 

면접심사란, 필기시험이 끝난 후 최종적으로 응시자의 인품, 언행, 지식의 정도 등을 알아 보는 구슬시험 또는 인물시험이다. 필기시험 또는 서류전형으로 그의 기초 실력은 확인할 수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지원자가 회사에 적합한 인물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지접 그의 면모를 통해 잠재적인 능력이나 창의력 또는 업무 추진력, 사고력 등을 알아낸다.

기업의 면접 트렌드를 보면 중소기업의 경우 서류전형 30%, 면접 70%이고 공기업·공단의 경우 서류전형 20%, 면접 80%인 경우가 많다. 면접은 어떤 입사에서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단히 중요하다. 또한 필기시험 비중이 증가하고, 다단계 면접 등 다양한 면접 방법을 도입하고 있으며, ·적성 검사 도입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기업규모별 평가기준을 살펴보면 대기업은 지원자의 잠재능력과 발전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가 하면 발표의 논리성> 면접태도> 업무지식> 자신감> 순발력·재치·유머> 외모 및 옷차림 순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면접심사 평가 요소

면접시험에서 기업이 필요로 한 일반적인 공통기준이 마련될 수 있다. 즉 바람직한 인물이란 누구든지 심신이 건강하고 인품이 원만하며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열의가 있는 사람을 연상케 된다. 그러므로 이들을 면접 시험의 일반적인 평가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외모에 의한 인상적 평가

외모에서 받는 인상적인 요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요소는 건장상태, 용모, 자세, 명랑성, 협조성, 젊은, 호감 등을 들 수 있다, 기업은 널리 외무와의 접촉을 필요로 하고 있으므로 그 사원들에게 혐오감을 주어서는 안되며, 가능하면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신입사원 채용 면접시험에서는 외모적 평가요소를 중시하게 된다.

 

질의응답에 의한 내용적 평가

이는 면접위원과 수험생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평정요소로서 크게 나누어

응답과정 전체에서 이어지는 이해력, 판단력, 표현력, 적극성, 안정성, 성실성,

사회성

응답내용에 따라 얻어지는 일반상식, 인생관, 사회관, 직업관, 학식, 지성의 정도 등 여러 가지 평정요소가 있다.

 

[이해력]

질문내용을 잘 이해한다는 것은 응답의 기본이다. 따라서 질문 의도를 잘못 이해하거나 속단하여 멋대로 응답해서는 안된다. 또한 질문의 취지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는 차라리 되물어 바른 대답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면접시험에서의 질문내용은 다종다양하여 순간적으로 판단이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답은 신중한 판단에 바탕을 두고 응답해야한다.

 

[표현력]

면접위원은 수험생의 답변이 논리적인가, 요점만 간단하게 말하는가, 듣는 사람에게 감명을 주는가, 사용하는 용어가 적절한가, 어휘는 풍부한가 등을 평점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관성 없는 대화 전개나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주는 지나친 속된 표현, 또는 어휘빈곤과 용어의 오용은 감점 대상이 될 수 있다.

 

[적극성]

입사동기나 입사 후의 업무 및 희망 등에 관한 질의 응답과정에서 수험생의 적극적인 성격을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힘든 일을 피하려는 듯한 태도, 무기력하고 소극적인 사고를 가져서는 안된다.

 

[계획성]

장래의 희망은?’ ‘첫월급은 어떻게 쓸것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합리적으로 계획성 있게 일하는 성격인가 또는 그러한 능력이 있는지의 여부 등을 파악한다.

 

[성실성]

면접위원들은 수험생 자신의 장·단점이나 인생관 등에 관한 질문을 통해 사물에 대해 얼마나 성실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가, 또 얼마만큼 자신에게 충실한가 등을 평가한다.

 

[안정성]

교우관계나 취미 등의 질문을 통해 정서가 안정되어 있는가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교우관계가 원만하고 좋은 취미를 가진 면접위원이 정서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사회성]

교우관계나 가정환경에 관한 질문을 통해 사회적으로 적응력이 있는가, 대인관계가 좋은가 등을 평가한다.

 

[일반상식]

기업에 입사하는 것은 곧 사회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대외적으로 그 회사를 대표하여 행동하게 되므로 기업의 명예와 신용을 지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면접시험에서 일반상식이나 시사상식에 관한 질문을 자주하므로 일간지나 잡지 등을 꾸준하게 보는 게 좋다.

 

[학식, 지성]

신입사원에 걸맞는 학식과 지성이 요구되는 것은 물론이다. 면접시험에서는 업계나 지망지종에 대한 지식, 잘하는 과목, 취미활동의 내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철저하게 질문하여 학식과 지성을 평가하게 된다. 더욱이 면접위원이 기업에 있어서 전문가라면 그 평정기준도 매우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일 경우가 많다.

 

[인생관, 사회관, 직업관]

면접에서 인생관은?’ ‘사회관은?’ ‘직업관은?’ 등의 질문으로 수험생의 인품을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으며목록보기답글달기수정하기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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