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가 들려주는 취업 A to Z | |||
---|---|---|---|
글쓴이 | 취업지원팀 | 조회수 | 239 |
작성일 | 2021-06-17 00:00:00 | ||
Q.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A. 회사마다 특이한 ‘ 조직 문화 ’ 가 있다 . 삼성이면 삼성 , LG 면 LG, 현대면 현대 등 각 회사가 가지고 있는 그 문화에 따라 당신이 날개를 훨훨 펼수도 , 집중 견제를 받을 수도 , 버려질 수도 있다 . 이러한 조직문화를 잘 알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Q. 서류통과에서 낙방하는 취업지망생들에게 A. 일자리의 본질을 캐치하라 . 너의 능력이나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그 회사 , 그 사람 밑에 들어가서 얼마나 그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 얼마나 잘 맞는 사람인지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다 가지고 있는 것 말고 너의 장점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주변에 알고 있는 시각장애인이 있는데 그에게는 절대음감이 주어졌고 , 이를 잘 활용하여 성공했다 . 소위 말하는 이력서에 쓸 것이 없는 제자들도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은 하나씩 있었고 이를 살려주어 취업에 성공하게 했다 . 신은 공평하다 .
Q. 졸업 후 ‘ 취업 ’ 을 희망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까 ? A. 일찍부터 자신이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서 모든 것을 분석하고 직무를 철저히 알아야 한다 . 동국대학교에 출강한지 6 학기째다 . 수강생 취업률이 높다 . 철저하게 직무에 관련된 PT 발표를 시키고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 75% 이상의 학생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
Q. 많은 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은 학생들이 생각하는 ‘ 스펙 ’ 이 잘못되고 있다고 한탄하고 있는데 , 어떠한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 A. 스펙은 사실 사람에게 쓰는 표현이 아니다 . 설비에 쓰는 표현이다 . 사람은 설비도 기계장치도 아니며 , 스펙보다는 그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중요하다 .
Q. 많은 대학생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잊고 있습니다 . 인문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A. 인문학은 매우 중요하다 . 그만큼 중요한 요소도 없다 . 미술 , 음악 , 여행 , 음식 , 역사 , 철학 등이 다 인문학의 형태이다 . 아베야로의 심야식당은 드라마 , 뮤지컬로 제작이 되었다 . 조지 소로스의 스승이 바로 칼 포퍼이다 . 이것이 인문학의 힘이다 .
Q. IT 를 활용하는 것은 이제 능력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IT 활용 능력을 얼마나 보고 있습니까 ?( 페이스북 , 블로그 , 동영상 제작 및 편집 , 문서 작성 능력 , PT 능력 등등 ) A. 결국 contest providing 능력이 중요한 것이다 .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줄 아는 것 , IT 역시 자신의 생각을 IT 를 통해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큰 강점이 될 수 있다 .
|
관련 쪽지글